'업글' 고윤 "父 김무성 노룩패스 논란, 캐스팅 불발에 원망 많이 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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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윤이 아빠 김무성의 노룩패스 사건을 언급했다.
4월 17일 방송된 tvN '업글인간'에서 고윤은 김무성 노룩패스 사건으로 캐스팅 불발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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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배우 고윤이 아빠 김무성의 노룩패스 사건을 언급했다.
4월 17일 방송된 tvN '업글인간'에서 고윤은 김무성 노룩패스 사건으로 캐스팅 불발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고윤은 '업글인간' 게스트로 등장했고 아빠 김무성과 사이를 개선하고 싶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고윤은 김무성과 캠핑에 떠났다.
고윤은 김무성과 술을 마시며 "배우들은 대행사에서 의상을 협찬받는다. 드라마를 하고 있는데 담당하던 스타일리스트가 '옷 빌리기 어려워서 그만둬야 할 것 같다'고 하더라. 대행사에서 노룩패스 아들이라고 보이콧을 한 거다. 지나가겠거니 했다. 근데 오디션 볼 때나 미팅할 때 감독이 노룩패스부터 물어봤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오디션을 잘 보고 최종까지 올라가도 '널 쓰면 우리가 논란에 사로잡힌다. 널 쓰면 해명해야 되고 이슈에 드라마가 언급된다. 부득이하게 널 캐스팅할 수 없다'고 하더라. 노룩패스 사건부터 2~3년 동안 그 얘기를 들었다. 왜 내가 벌을 받아야 하는지 싶었다. 예정된 드라마도 무산됐다. 그땐 아빠 원망 많이 했다. 그러다 아빠가 대뜸 '넌 왜 놀고만 있냐. 넌 왜 캐스팅 안되냐. 네가 얼마나 못하면 그렇게 백수냐'고 하더라. 엄청 가슴이 아팠다"고 털어놨다.
감무성은 "글쎄 내가 영화 배우 하지 말라고 했잖냐. 머리 아픈 얘기하지 마라. 잔소리하려고 캠핑 오자고 했냐"고 미안함을 드러냈다.
(사진=tvN '업글인간'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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