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35년 도시기본계획 확정
이이슬 2021. 4. 17. 23:18
[KBS 울산]
울산시가 '시민 모두 행복한 포용도시'를 목표로 2035년 도시기본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울산시는 동북아 에너지 도시와 환동해 교통·물류 거점 도시 조성 등을 주요 계획으로 설정하고, 특히 서부권 신도심을 육성해 도시 균형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송정역 일대를 광역철도와 외곽순환도로 개설과 연계한 광역 신성장 거점 지역으로 키워나가기로 했습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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