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147억 요구 승낙' 레알, 오는 여름 알라바 영입 가능성 UP

반진혁 기자 2021. 4. 17.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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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다비드 알라바(28, 바이에른 뮌헨)를 품을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전망이다.

스페인 매체 <아스> 는 17일(한국시간) "레알은 알라바 측이 요구한 연봉 1100만 유로(약 147억) 요구를 승낙할 준비가 되어 있다. 이로 인해 다가오는 여름 영입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알라바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새로운 행선지를 물색할 예정인데 레알이 꾸준하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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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다비드 알라바(28, 바이에른 뮌헨)를 품을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전망이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17일(한국시간) "레알은 알라바 측이 요구한 연봉 1100만 유로(약 147억) 요구를 승낙할 준비가 되어 있다. 이로 인해 다가오는 여름 영입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알라바는 왼쪽은 물론 중앙 수비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력을 탑재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 역시 바이에른 뮌헨의 주축으로 활약하고 있다.

알라바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이 만료된다. 계약 연장을 위한 협상에 돌입했지만, 양 측이 이견을 좁히지 못해 결렬됐고 동행은 마침표를 찍었다.

알라바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새로운 행선지를 물색할 예정인데 레알이 꾸준하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레알은 세르히오 라모스와 라파엘 바란의 거취가 불분명해 결별할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알라바 영입에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중이다.

알라바는 스페인어 소통이 문제가 없다고 언급하면서 레알로의 이적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바 있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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