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주말인 17일 오후 9시까지 623명 확진..평일인 전일 동기보다 39명 많아

현화영 2021. 4. 17.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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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긴 줄을 서고 있다. 연합뉴스
 
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17일 들어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62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584명보다 39명 많다.

보통 주말에는 검사 건수가 줄어 평일에 비해 신규 확진자도 줄어드는 경향이 있는데, 이날은 대조되는 모습을 보였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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