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농무부 "북한 올해 쌀 생산량 136만 톤 예상..3년째 저조"

이교준 2021. 4. 17. 22:4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올해 쌀 생산량이 136만 톤으로 3년째 저조한 수준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국 농무부는 이달 통계 자료에서 북한의 쌀 생산량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36만 톤에 머무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이 같은 규모는 '고난의 행군'으로 불리던 북한의 1990년대 식량난 당시 수준입니다.

또 북한의 올해 쌀 수입량은 지난해보다 11만8천 톤 늘어난 15만 톤으로 전망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