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고양시 2개 고교 6명 확진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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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는 16일 저녁 12명, 17일 16시 기준 16명 등 28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원인별로는 타지역 확진자 접촉 3명, 교내 접촉 6명, 가족감염 6명, 지인접촉 4명, 그 외 9명은 감염경로를 현재 조사 중이다.
한편 4월17일 16시 기준 고양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646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2548명(국내감염 2465명, 해외감염 8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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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고양=강근주 기자】 고양시는 16일 저녁 12명, 17일 16시 기준 16명 등 28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원인별로는 타지역 확진자 접촉 3명, 교내 접촉 6명, 가족감염 6명, 지인접촉 4명, 그 외 9명은 감염경로를 현재 조사 중이다. 지역별로는 덕양구 주민 10명, 일산동구 주민 4명, 일산서구 주민 10명, 타 지역 4명이다.
관내 A고교에서 4명(누적 5명, 음성 588명, 진행 중 2명), B고교에서 2명(누적 3명, 음성 232명, 진행 중 1명) 등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외에 16일 저녁 마포구보건소에서 고양시민 1명, 17일 과천시보건소에서 고양시민 1명이 각각 확진 통보를 받았다.
한편 4월17일 16시 기준 고양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646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2548명(국내감염 2465명, 해외감염 83명)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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