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의 '가장 같이 잘 노는 친구'는? "손현주!" '손현주의 간이역'

김민정 2021. 4. 1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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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이 '절친'으로 손현주를 꼽았다.

4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에서는 청리역 단장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은 명예 역무원이 된 연예인들이 전국 257개의 간이역을 찾아다니며 사라질 위기에 놓인 간이역을 지키고, 이를 통해 간이역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은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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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이 ‘절친’으로 손현주를 꼽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4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에서는 청리역 단장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숙소에서 하루 묵은 다음날 손현주가 가장 먼저 출근에 나섰다. 손현주가 청리역 역장으로서 첫 기차를 맞이하는 동안 다른 출연자들은 느긋하게 아침햇살을 즐기면서 청리역으로 향했다.

역무실에 도착하자 복싱선수 출신 안보현의 지휘에 따라 체조를 시작했다. 체조를 끝낸 후에도 임지연은 멍한 표정으로 아침밥을 기다렸다.

때마침 역무원 크루들을 위한 아침식사가 배달됐다. 묵사발이 등장하자 역무원 크루들은 환호했다.

임수향은 “여기 밥 잘 주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김준현은 “‘간이역’은 숙식 잘 제공합니다”라며 으스댔다.

아침식사가 차려지자 크루들은 덕담을 나누며 맛있게 식사했다. 안보현이 김우빈을 얘기하며 1살 동생이라고 하자 임수향에게 ‘또래 친구’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임수향이 동갑 신세경을 얘기하자 이번에는 임지연에게 질문이 돌아왔다. “요즘 가장 같이 잘 노는 친구는?”이란 질문에 임지연은 “손현주!”라고 넙죽 대답했다. 그 답에 손현주는 함박웃음을 지었다.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은 명예 역무원이 된 연예인들이 전국 257개의 간이역을 찾아다니며 사라질 위기에 놓인 간이역을 지키고, 이를 통해 간이역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또한 전국 간이역의 각기 다른 매력은 물론, 간이역이 위치한 지역의 맛과 문화, 그리고 그 지역 주민들의 정겨움까지 담아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데뷔 30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예능프로그램에 도전하는 배우 손현주는 간이역 역장으로 변신, 100%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유의 입담과 유머 감각을 갖춘 개그맨 김준현과 탄탄한 연기력과 대체 불가한 매력의 주인공 배우 임지연이 간이역 크루로 합류하여 역장 손현주를 든든하게 서포트하는 역무원으로 활약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은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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