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박현선, 루프탑 테라스+널찍한 거실 '화이트톤 신혼집 공개'(살림남2)

이하나 2021. 4. 17.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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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박현선 부부가 신혼집을 공개했다.

4월 1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집들이를 준비하는 양준혁, 박현선 부부의 일상이 공개 됐다.

이날 양준혁과 박현선은 아기 용품점에서 곧 태어날 조카 선물을 산 후 신혼집으로 향했다.

공개된 양준혁의 신혼집은 널찍한 거실부터 집 전체가 화이트 톤으로 꾸며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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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양준혁, 박현선 부부가 신혼집을 공개했다.

4월 1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집들이를 준비하는 양준혁, 박현선 부부의 일상이 공개 됐다.

이날 양준혁과 박현선은 아기 용품점에서 곧 태어날 조카 선물을 산 후 신혼집으로 향했다. 두 사람이 도착한 신혼집은 앞서 거주하던 집과 분위기가 전혀 달랐다.

양준혁은 “그 전에 있던 곳은 잠깐 머물렀던 곳이고 진짜 신혼집이다”며 “새로 지은 집이기 때문에 굉장히 깨끗하게 잘 돼 있다”고 소개했다.

공개된 양준혁의 신혼집은 널찍한 거실부터 집 전체가 화이트 톤으로 꾸며져 있었다. 깔끔하게 정리된 주방에는 컵, 수저 등이 두 쌍씩 진열돼 신혼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희라는 “화이트 톤이라 화사하고 깨끗하다. 이제 진짜 신혼집 같다”고 놀랐다.

양준혁, 박현선 부부는 집들이 손님 윤정수, 나태주에게 집 구경을 시켜줬다. 아늑한 부부의 침실에는 박현선의 취향이 들어간 깜찍한 인형 장식이 있었다. 양준혁은 “마누라가 젊게 사니까 나도 젊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 부부는 옷방 옆에 있는 비밀 계단으로 올라가면 나오는 다락방을 공개한 후, 집의 하이라이트 루프탑 테라스를 소개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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