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 이제훈, "먼저 놀자고 했으니 끝 봐야지" 궁지 몬 일진에 복수

석훈철 2021. 4. 17.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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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이 자신을 궁지로 몬 일진에게 복수했다.

17일 방송된 JSBS 금·토 드라마 '모범택시'에서는 자신을 궁지로 몰아넣은 일진에게 복수한 김도기(이제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김도기에게 앙심을 품은 일진 박승태(최현욱 분)는 김도기를 궁지로 몰았다.

김도기는 자신을 궁지로 몰아넣으려 했던 박승태를 역으로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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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이제훈이 자신을 궁지로 몬 일진에게 복수했다.

17일 방송된 JSBS 금·토 드라마 ‘모범택시’에서는 자신을 궁지로 몰아넣은 일진에게 복수한 김도기(이제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도기는 학교 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학교 선생님으로 변신했다. 하지만 김도기에게 앙심을 품은 일진 박승태(최현욱 분)는 김도기를 궁지로 몰았다.

김도기는 자신을 궁지로 몰아넣으려 했던 박승태를 역으로 받아쳤다. 안고은(표예진 분)은 일진 무리가 김도기 가방에 넣은 몰카 사진을 박승태 가방에 넣었다. 김도기는 "이녀석들이 먼저 놀자고 했으니까 끝은 봐야겠죠?"라고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모범택시’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매주 금·토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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