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LS전선 인동공장 근로자, 기계에 몸이 끼어 부상

강병서 2021. 4. 17. 22: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일 오후 5시 54분께 경북 구미시 공단동 LS전선 인동공장에서 근로자 A(55)씨가 작업 기계에 몸이 끼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케이블 전선 묶음을 옮기는 기계에 몸이 끼인 것을 회사 동료들이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다.

LS전선 인동공장은 광섬유·광케이블·통신케이블 등 광통신 재료와 초고압 가공송전선·선박용 특수 케이블 등 각종 전력 케이블을 생산하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선 소재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강병서 기자 = 17일 오후 5시 54분께 경북 구미시 공단동 LS전선 인동공장에서 근로자 A(55)씨가 작업 기계에 몸이 끼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케이블 전선 묶음을 옮기는 기계에 몸이 끼인 것을 회사 동료들이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다.

LS전선 인동공장은 광섬유·광케이블·통신케이블 등 광통신 재료와 초고압 가공송전선·선박용 특수 케이블 등 각종 전력 케이블을 생산하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