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의 간이역' 김준현&안보현, '준보TV' 즉석 방송!

김민정 2021. 4. 1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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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과 안보현이 저녁상을 열심히 차렸다.

4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에서는 청리역 단장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특유의 입담과 유머 감각을 갖춘 개그맨 김준현과 탄탄한 연기력과 대체 불가한 매력의 주인공 배우 임지연이 간이역 크루로 합류하여 역장 손현주를 든든하게 서포트하는 역무원으로 활약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은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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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과 안보현이 저녁상을 열심히 차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4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에서는 청리역 단장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청리력을 단장하고 땔감을 주민들에게 나눠주고 두부를 직접 만드는 등 역무원 크루와 게스트들은 녹초가 됐다. 숙소에 돌아온 이들은 금방 만든 두부로 저녁상을 차리기로 했다.

김준현이 저녁만들 준비를 하자 손현주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우르르 주방에 달려갔다. 김준현이 “남자 둘이 하자. 임수향과 임지연이 두부 만드느라 고생했다”라며 안보현과 둘이서 차리겠다고 말했다.

김준현은 안보현과 함께 “유튜브방송 할까. ‘준보TV’라고”라면서 바로 방송 준비를 했다. “방가방가! 오늘은 육전과 파절이, 갓 만든 두부로 만든 두부김치, 두부새우젓찌개를 할 거예요”라며 상차림을 준비했다.

저녁이 준비되는 동안 임수향과 임지연은 청소하면서 세팅을 준비했다. 임지연은 “엉덩이가 바닥에 붙은 줄“이라며 손현주를 놀렸다.

상이 차려지자 모두 맛있게 열심히 먹었다. 김준현은 “두부 원없이 먹었다”라며 기분좋게 저녁 식사를 마쳤다.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은 명예 역무원이 된 연예인들이 전국 257개의 간이역을 찾아다니며 사라질 위기에 놓인 간이역을 지키고, 이를 통해 간이역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또한 전국 간이역의 각기 다른 매력은 물론, 간이역이 위치한 지역의 맛과 문화, 그리고 그 지역 주민들의 정겨움까지 담아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데뷔 30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예능프로그램에 도전하는 배우 손현주는 간이역 역장으로 변신, 100%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유의 입담과 유머 감각을 갖춘 개그맨 김준현과 탄탄한 연기력과 대체 불가한 매력의 주인공 배우 임지연이 간이역 크루로 합류하여 역장 손현주를 든든하게 서포트하는 역무원으로 활약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은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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