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증평 10명 확진·음성 1명 사망..충북 2435명(종합)

강신욱 2021. 4. 1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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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는 17일 하루 동안 청주시에서 내국인 5명, 증평군에서 외국인 5명 등 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나왔다.

지난 3일 확진된 80대의 가족인 흥덕구 거주 40대 주민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확진된 40대 외국인과 함께 생활하는 20대와 30대 다른 직장 외국인 근로자도 확진됐다.

충북에서는 지금까지 2435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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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에서는 17일 하루 동안 청주시에서 내국인 5명, 증평군에서 외국인 5명 등 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나왔다.

음성군에서는 사망자 1명이 추가됐다.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시 서원구에 사는 40대 주민이 인후통 등의 증상으로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오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원구 거주 30대 주민은 이날 오전 확진된 60대 주민과 접촉했다가 확진됐다.

지난 3일 확진된 80대의 가족인 흥덕구 거주 40대 주민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청원구에 사는 60대 주민도 확진됐다.

증평에서는 한 제조업체 외국인 근로자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관련 업체에서는 직원 7명 가운데 4명은 확진됐고 3명은 음성이 나왔다

이 가운데 확진된 40대 외국인과 함께 생활하는 20대와 30대 다른 직장 외국인 근로자도 확진됐다.

음성에서는 지난달 19일 확진돼 그동안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온 70대 주민이 전날 오후 늦게 숨졌다.

충북에서는 지금까지 2435명이 확진됐다. 사망자는 62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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