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스페셜' 김윤혜 "해커 반전정체 공개, 시원하고 짜릿했다"

유경상 2021. 4. 1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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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혜가 해커 반전정체 공개 장면에 대해 짜릿했다고 말했다.

4월 1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극본 박재범/연출 김희원) 시크릿 리포트에서 김윤혜는 반전정체 공개가 짜릿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윤혜는 극중 역할 서미리의 해커이자 금고 설계자 반전 정체에 대해 "짜릿했다. 뭐지 쟤는? 쟤는 뭘 알고 있기에 저러지? 그런 느낌을 드렸던 것 같다. 밝혀지니까 시원함과 짜릿함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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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혜가 해커 반전정체 공개 장면에 대해 짜릿했다고 말했다.

4월 1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극본 박재범/연출 김희원) 시크릿 리포트에서 김윤혜는 반전정체 공개가 짜릿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윤혜는 극중 역할 서미리의 해커이자 금고 설계자 반전 정체에 대해 “짜릿했다. 뭐지 쟤는? 쟤는 뭘 알고 있기에 저러지? 그런 느낌을 드렸던 것 같다. 밝혀지니까 시원함과 짜릿함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전당포 이철욱 역할을 맡은 양경원은 “분위기가 너무 좋다. 매일이 에피소드라고 하고 과언이 아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장연진 역할을 맡은 서예화도 “매일 설레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뒤이어 세탁소 탁홍식 역할을 맡은 최덕문은 “길고 찍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는데 재미있었다. 무술팀이 합을 잘 맞춰주셔서 멋지게 나왔던 것 같다”고 가위 액션신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사진=tvN ‘빈센조 스페셜 시크릿 리포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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