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MSG 말고 SG워너비가 컴백해주세요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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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SG워너비가 '놀면 뭐하니'에 떴다.
17일 저녁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야호(유재석)를 찾아온 SG워너비 김용준, 김진호, 이석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에 진짜 SG워너비가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SG워너비를 향한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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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진짜 SG워너비가 '놀면 뭐하니'에 떴다.
17일 저녁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야호(유재석)를 찾아온 SG워너비 김용준, 김진호, 이석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블라인드 면접을 진행했다. 이동욱 가면을 쓴 참가자의 정체는 남창희였고, 유재석은 단번에 정체를 맞췄다. 그는 "목소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탈락했다.
이어 마지막 블라인드 면접자가 등장했다. 이승기였다. 유재석은 정체를 맞추지 못한 상태에서 그를 다음에 또 보자며 합격 시켰다. 총 11명의 합격자가 결정됐다.
여기에 진짜 SG워너비가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세 사람은 히트곡 '타임리스(Timeless)'를 부르며 등장, 유재석을 경악케 했다. 세 사람의 여전한 하모니가 감동을 자아냈다. 김용준은 "이 무대를 위해 다시 모여 연습을 했다. 그래서 최근에는 많이 만났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들은 과거 SG워너비 활동 당시의 추억을 되짚었다. 특히 중도에 합류한 이석훈은 "오디션 붙고 한 달 만에 살 빼고 한 달 만에 연습해 가수가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대한민국을 이등변 삼각형을 그리며 다녔다. 1000km를 하루에 다닌 적이 있다"며 당시의 인기를 이야기하기도 했다.
이어 SG워너비는 '라라라', '내 사람', '살다가', '아리랑'까지 인기 곡들을 연이어 부르며 향수를 자극했다. 유재석은 SG워너비를 향한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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