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이달소 츄, "할 수 있는 건 하면 다 한다..장녀 바이브로 임할 것"

김효정 2021. 4. 17. 2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달소 츄가 K-장녀로서의 활약을 예고해다.

이날 방송에서 이달의 소녀 츄가 병만족 막내로 정글에 합류했다.

이어 츄는 "집짓기, 불 피우기 이런 걸 하고 싶다"라고 정글에서 꼭 하고 싶은 일을 꼽으며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열심히 장작을 나르며 씩씩한 모습을 보인 츄는 첫 정글이 걱정되지 않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장녀 바이브가 있어서 괜찮아요. 할 수 있는 건 하면 다 해요"라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달소 츄가 K-장녀로서의 활약을 예고해다.

17일에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 봄'(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따뜻한 봄을 맞아 제주도로 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달의 소녀 츄가 병만족 막내로 정글에 합류했다. 츄는 "짐은 안 되자 라는 목표로 왔다"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이어 츄는 "집짓기, 불 피우기 이런 걸 하고 싶다"라고 정글에서 꼭 하고 싶은 일을 꼽으며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열심히 장작을 나르며 씩씩한 모습을 보인 츄는 첫 정글이 걱정되지 않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장녀 바이브가 있어서 괜찮아요. 할 수 있는 건 하면 다 해요"라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또한 그는 "얼렁뚱땅 덤벙대는 이미지가 있는데, 멋있고 리더십 있는 야무진 막내로 보이고 싶다"라며 "생각했던 것보다 야무지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좋을 것 같다. 장녀 바이브로 임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