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미세먼지 주의보, 영동남부 제외 대부분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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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전역에 내려졌던 미세먼지 주의보가 영동남부권역을 제외하고 대부분 해제됐다.
17일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를 기해 춘천 등 영서북부에 내려진 미세먼지 주의보가 해제됐다.
전날 오후 11시 속초 등 영동북부에 내려졌던 미세먼지 주의보도 약 16시간인 이날 오후 6시에 해제됐다.
또한 이날 오후 1시에 발령됐던 원주 등 영서남부에 대한 미세먼지 주의보도 5시간 만인 오후 6시에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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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도 전역에 내려졌던 미세먼지 주의보가 영동남부권역을 제외하고 대부분 해제됐다.
17일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를 기해 춘천 등 영서북부에 내려진 미세먼지 주의보가 해제됐다.
전날(16일) 오후 5시 발령됐던 주의보가 약 21시간 만에 해제된 것이다.
전날 오후 11시 속초 등 영동북부에 내려졌던 미세먼지 주의보도 약 16시간인 이날 오후 6시에 해제됐다.
또한 이날 오후 1시에 발령됐던 원주 등 영서남부에 대한 미세먼지 주의보도 5시간 만인 오후 6시에 해제됐다.
반면 삼척 등 영동남부는 이날 오전 8시 발령된 미세먼지 주의보가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영동남부는 이날 오후 7시 기준으로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적게는 105㎍/m³, 많게는 120㎍/m³으로 나타나면서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외 지역은 적게는 10㎍/m³, 많게는 57㎍/m³로 농도가 낮아져 ‘좋음’과 ‘보통’ 수준을 보이고 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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