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해나루학교 관련 4명 확진..지역 누계 347명

김태완 기자 2021. 4. 1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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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에서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당진시에 따르면 4명(344~347번)의 확진자 중 344~346번 확진자 3명은 해나루시민학교와 관련이 있으며 347번 확진자는 346번 확진자 가족이다.

시와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에 대해 정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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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58명 증가한 11만3444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658명(해외유입 28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213명(해외 4명), 경기 204명(해외 5명), 경남 36명(해외 2명), 부산 33명(해외 2명), 경북 28명(해외 1명), 인천 23명, 전북 15명(해외 1명), 강원 11명(해외 1명), 충북 11명(해외 1명), 대구 10명(해외 2명), 울산 25명(해외 1명), 충남 6명(해외 1명), 전남 6명, 대전 4명, 광주 4명, 제주 1명, 검역 과정 7명이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당진=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당진에서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지역 누계 347번째다.

당진시에 따르면 4명(344~347번)의 확진자 중 344~346번 확진자 3명은 해나루시민학교와 관련이 있으며 347번 확진자는 346번 확진자 가족이다.

이들은 60~70대로 3명(344~346번)은 가슴통증, 두통, 기침 등 발현 증세가 나타났으나 347번은 무증상 상태로 지난 16일 당진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은 결과 17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와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에 대해 정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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