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역 미세먼지 주의보 해제

강신욱 2021. 4. 1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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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17일 오후 6시를 기해 북부의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해제했다.

충주, 제천, 단양 등 북부 3개 시·군의 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는 52㎍/㎥ 이하의 '보통' 수준으로 낮아졌다.

앞서 1시간 전에는 중부(청주·증평·진천·괴산·음성)와 남부(보은·옥천·영동) 8개 시·군의 미세먼지 주의보도 해제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이날 오후 2시를 기해 충북 11개 시·군 전역에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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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전역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17일 오후 충북 청주시 청원구 한 건물에서 한 시민이 미세먼지가 가득한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2021.04.17. jsh0128@newsis.com

[청주=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17일 오후 6시를 기해 북부의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해제했다.

충주, 제천, 단양 등 북부 3개 시·군의 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는 52㎍/㎥ 이하의 '보통' 수준으로 낮아졌다.

앞서 1시간 전에는 중부(청주·증평·진천·괴산·음성)와 남부(보은·옥천·영동) 8개 시·군의 미세먼지 주의보도 해제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이날 오후 2시를 기해 충북 11개 시·군 전역에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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