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확진자 1명 추가 발생..해외유입 관련

전원 기자 2021. 4. 1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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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7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북구에 거주하고 있는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2278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해외유입과 관련된 확진자다.

A씨는 독일에서 입국한 뒤 자가격리에 들어갔지만 코로나19와 관련된 증상이 발현되면서 진단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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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서 38일 만에 두 자릿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16일 오전 광주 북구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시민을 상대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1.4.16/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광주=뉴스1) 전원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7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북구에 거주하고 있는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2278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해외유입과 관련된 확진자다.

A씨는 독일에서 입국한 뒤 자가격리에 들어갔지만 코로나19와 관련된 증상이 발현되면서 진단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정확한 감염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

한편 광주에서는 2278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이 중 지역감염은 2131명이고, 해외유입 147명이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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