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중부·남부 미세먼지 주의보 해제
강신욱 2021. 4. 1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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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17일 오후 5시를 기해 중부와 남부의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해제했다.
청주를 비롯해 증평, 진천, 괴산, 음성, 보은, 옥천, 영동 등 8개 시·군의 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는 80㎍/㎥ 이하의 '보통' 수준으로 낮아졌다.
북부(충주·제천·단양) 지역은 미세먼지 주의보가 그대로 유지됐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앞서 이날 오후 2시를 기해 충북 11개 시·군 전역에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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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17일 오후 5시를 기해 중부와 남부의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해제했다.
청주를 비롯해 증평, 진천, 괴산, 음성, 보은, 옥천, 영동 등 8개 시·군의 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는 80㎍/㎥ 이하의 '보통' 수준으로 낮아졌다.
북부(충주·제천·단양) 지역은 미세먼지 주의보가 그대로 유지됐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앞서 이날 오후 2시를 기해 충북 11개 시·군 전역에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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