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 측 "故 이현배 사인 알 수 없어..부검 결정"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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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현배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진행한다.
이하늘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17일 이데일리에 故 이현배의 사망에 대해 "사인을 아직 알지 못한다. 경찰 쪽에서도 사인을 알 수 없다고 하더라"라며 "경찰 쪽에서도 부검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했고, 부검을 하기로 의뢰를 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장례 절차는 부검 결과가 나온 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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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17일 이데일리에 故 이현배의 사망에 대해 “사인을 아직 알지 못한다. 경찰 쪽에서도 사인을 알 수 없다고 하더라”라며 “경찰 쪽에서도 부검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했고, 부검을 하기로 의뢰를 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장례 절차는 부검 결과가 나온 후 진행될 예정이다.
1990년대 후반부터 래퍼 생활을 시작해 2005년 45RPM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이현배는 ‘즐거운 생활’, ‘HIT POP’, ‘천하무적 야구단’, ‘오래된 친구’, ‘버티기’, ‘몽상가’ 등의 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2009년 KBS2 ‘천하무적 야구단’에 출연해 유쾌한 매력을 보여줬으며 45RPM 박재진과 2019년 JTBC ‘슈가맨3’에 출연해 반가움을 안기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Mnet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에 출연했으며, 최근 온라인 뮤직 페스티벌로 팬들과 만나며 래퍼로서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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