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서 연탄재 불씨 옮겨붙어 산불..산림 0.03㏊ 소실

장경일 2021. 4. 1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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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홍천=뉴시스]장경일 기자 = 17일 오전 9시33분께 강원 홍천군 동면 월운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진화인력 28명을 투입해 45분 만인 10시18분께 진화했다.

이 불로 산림 0.03㏊가 소실됐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당국은 버려진 연탄재 불씨가 옮겨붙어 화재가 발생했다며 입산 시 화기 사용을 삼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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