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철민, '조국 사태' 당 대처 비판.."명분 삼기, 비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은 어제(16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그 일가가 잔인한 수준의 검찰력 행사를 당하면서 (민주당이) 그 부분을 (검찰 개혁의) 명분으로 삼고 싶어하는 비겁함을 보였다"고 자성했습니다.
민주당 2030 초선 의원 중 한 명인 장 의원은 어제(16일) MBN과의 인터뷰에서 과거 조국 사태를 둘러싼 당의 대처 방식을 비판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은 어제(16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그 일가가 잔인한 수준의 검찰력 행사를 당하면서 (민주당이) 그 부분을 (검찰 개혁의) 명분으로 삼고 싶어하는 비겁함을 보였다"고 자성했습니다.
민주당 2030 초선 의원 중 한 명인 장 의원은 어제(16일) MBN과의 인터뷰에서 과거 조국 사태를 둘러싼 당의 대처 방식을 비판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앞서 장 의원을 포함한 5명의 2030 초선 의원들은 4·7 재보선 패인의 하나로 '조국 사태'를 거론했다가 강성 당원들의 '문자 폭탄'을 맞았습니다.
한편 장 의원은 선거 참패 책임을 져야 하는 이들이 당내 선거에 나오지 말아야 한다는 일부 소신파 의원의 주장과 관련해서는 "(그런 주장을 하는) 본인이 다른 정치적 목적 같은 것이 아니면 조금 문제가 있는 이야기"라는 생각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남양주 오피스텔 공사 현장서 불…1명 추락해 사망
- '여기가 공산국가?', '박영선 벽보' 훼손한 13세 소년부 송치 '충격'
- 이현주, 파란만장 인생사 ″혀 절단·사이비 종교, 극단적 생각도″
- '사회적 논란' 서예지, 위약금만 약 30억으로 추정돼
- 줄리안 사과, '벨기에 대사 부인 폭행 사건 창피한 일..죄송' (전문)
- [영상] 보는 사람도 숨막혀…네덜란드 좁은 운하 지나는 슈퍼요트 화제
- 박수홍 93년생 여자친구 아파트 목격담 ″키 크고 긴 머리″
- 박세리도 코로나19 확진…손준호와 밀접 접촉
- [영상]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여성에게 체액 뿌리고 성추행
- 전 DSP직원, 이현주 사생활 폭로에 '주작이다' 글 확산…사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