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정계 복귀설 부인 "장난감 취급 그만해달라"

최아영 2021. 4. 1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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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최근 불거진 정계복귀설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했습니다.

유 이사장은 어제 유튜브 방송 '알리레오 북스'에서 선거에 나가거나 공무원이 되는 일이 없을 것이라는 생각은 지금도 그대로라며, 자신의 인생을 장난감 취급하는 것을 그만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출간된 '유시민 스토리' 책에 대해서는 책을 읽어보지도 않았고 작가나 책을 쓰게 된 경위 등 모두 자신과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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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최근 불거진 정계복귀설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했습니다.

유 이사장은 어제 유튜브 방송 '알리레오 북스'에서 선거에 나가거나 공무원이 되는 일이 없을 것이라는 생각은 지금도 그대로라며, 자신의 인생을 장난감 취급하는 것을 그만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친문 제3 후보'로 거론된 데 대해서는 모욕적인 표현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민들이 다음 대통령 후보를 문 대통령과의 친분으로 선택한다는 전제를 까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이러다 자신의 이름을 넣은 대선 후보 여론조사를 할까 겁나기도 한다며 장난삼아 돌 던지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최근 출간된 '유시민 스토리' 책에 대해서는 책을 읽어보지도 않았고 작가나 책을 쓰게 된 경위 등 모두 자신과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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