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 막판 교체출전' 브라운슈바이크, 파더보른과 0-0 비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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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30)이 후반 막판 교체로 출전한 독일 프로축구 2부 분데스리가 브라운슈바이크가 파더보른과 무득점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브라운슈바이크는 독일 브라운슈바이크의 아인라흐트 슈타디온에서 열린 파더보른과 2020-2021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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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30)이 후반 막판 교체로 출전한 독일 프로축구 2부 분데스리가 브라운슈바이크가 파더보른과 무득점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브라운슈바이크는 독일 브라운슈바이크의 아인라흐트 슈타디온에서 열린 파더보른과 2020-2021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28라운드 원정에서 16위 오스나브뤼크에 4대 0 대승을 거뒀던 브라운슈바이크는 이날 9위 파더보른과 만나 볼점유율 35%-65%로 밀리는 경기를 펼쳤지만 실점하지 않고 비겨 2경기 연속 무패(1승 1무)로 15위(승점 30) 자리를 지켰습니다.
근육 부상 여파로 27~28라운드에서 결장했던 지동원은 이날 후반 41분 니크 프로슈비츠와 교체로 투입돼 후반 추가시간까지 8분여를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따내지 못했습니다.
(사진=브라운슈바이크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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