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 확진자 2명 추가..감염경로 불분명 1명

전원 기자 2021. 4. 17.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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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7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날 전남에서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 1003번과 1004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전남 1003번은 해남에서 확진자로 신고된 가운데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주지역 확진자로 신고된 전남 1004번의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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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 전 검사서 양성도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지난 15일 오후 나주시민회관 주차장에서 열린 집단 감염 선제적 차단을 위한 대중교통 운수종사자 신속항원 검사 모습.(나주시 제공)2021.1.15/뉴스1 © News1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7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날 전남에서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 1003번과 1004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전남 1003번은 해남에서 확진자로 신고된 가운데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1003번 확진자는 최근 947번이 운행했던 택시에 탑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나주지역 확진자로 신고된 전남 1004번의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 확진자는 발열 등의 증상이 있어서 검사를 받아 확진자가 됐다.

방역당국은 정확한 감염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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