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염수 방류 방침에 항의하는 대진연
박정호 기자 2021. 4. 17. 13:16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대학생진보연합(이하 대진연) 소속 학생들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입주 건물 앞에서 집회 장소 합류를 시도하다 이를 막는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대진연은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해 긴급 농성단을 구성하고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방침 즉각 취소와 이에 대한 미국의 감사표시를 강력 규탄했다. 2021.4.1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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