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규 확진자 658명..사흘째 600명대

이재욱 abc@mbc.co.kr 2021. 4. 1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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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어제 신규 확진자는 600명대 중반을 기록해 사흘째 600명대를 이어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58명 늘어 모두 11만3,44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 673명보다는 다소 줄었지만,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4차 유행'의 우려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모두 1,794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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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어제 신규 확진자는 600명대 중반을 기록해 사흘째 600명대를 이어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58명 늘어 모두 11만3,44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213명, 경기 204명 등 수도권이 총 440명으로 전체 지역발생의 69.8%를 차지했습니다.

어제 673명보다는 다소 줄었지만,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4차 유행'의 우려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모두 1,794명이 됐습니다.

이재욱 기자 (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152252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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