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럴 디지털 액자 세계 도시 풍경 콘텐츠 업데이트

최용준 2021. 4. 1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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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기어코리아가 뮤럴 디지털 액자에 세계 주요 도시를 주제로 한 작품 수백 점을 추가했다고 17일 밝혔다.

김희준 넷기어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서 랜선여행으로 아쉬움을 달랠 수 있도록 세계 도시를 주제로 한 풍부한 플레이리스트를 구성했다"고 이번 업데이트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 작품도 다수 추가했다.

서울의 야경을 소재로 한 사진 작품도 다수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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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럴 디지털 액자. 넷기어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넷기어코리아가 뮤럴 디지털 액자에 세계 주요 도시를 주제로 한 작품 수백 점을 추가했다고 17일 밝혔다.

김희준 넷기어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서 랜선여행으로 아쉬움을 달랠 수 있도록 세계 도시를 주제로 한 풍부한 플레이리스트를 구성했다”고 이번 업데이트에 대해 설명했다.

18세기·19세기 프랑스 파리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이탈리아 베네치아 등 유럽 유명 도시를 배경으로 한 유화를 플레이리스트로 묶어 제공한다. ‘카날레토’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한 지오반니 안토니오 카날(Giovanni Antonio Canal)이 베네치아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작품 31점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작품도 다수 추가했다. 그리스 산토리니, 이탈리아 로마, 이집트 카이로 등 유명 여행지와 시드니, 상하이의 도시 야경, 19세기와 20세기 초 미국 뉴욕과 시카고를 담은 빈티지 사진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서울의 야경을 소재로 한 사진 작품도 다수 업데이트했다. 화려한 네온사인 간판이 강조된 서울 시내의 밤거리나 서울 상암문화광장에 있는 ‘미러 맨’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뮤럴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뉴욕에 관련된 작품을 주제로 한 사설과 같은 다방면의 작품 감상을 위한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자동으로 업데이트돼 기존 멤버십을 보유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신규 플레이리스트를 감상할 수 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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