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얼어 붙은 내수 경기 살리자"..'대한민국 동행세일' 성공 개최 위한 본격 시동

연승 기자 yeonvic@sedaily.com 2021. 4. 1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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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유통업계 등과의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로나19로 얼어 붙은 내수 경기를 살리고 중소·상공인의 유통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6월24일부터 7월 11일까지 18일 동안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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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 ~ 7월 11일 개최 예정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유통센터
유통업계·지차체의 적극 참여 독려
[서울경제]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유통업계 등과의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로나19로 얼어 붙은 내수 경기를 살리고 중소·상공인의 유통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6월24일부터 7월 11일까지 18일 동안 개최된다.

16일 중기유통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19일에는 유통업계 협단체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유통업계 협단체는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유통회원사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고, 기획 할인·판촉 행사를 비롯해 ‘키 비주얼’을 활용한 홍보에 적극 참여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 중기부와 중기업유통센터는 지난 5일 전국 17개 시·도 지자체와 온라인 화상회의를 열고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또 올해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온라인·비대면 중심으로 전개되어, 라이브커머스 등 새로운 디지털 소비 촉진방식을 활용하여 진행된다.

동행세일 주관기관인 중기유통센터 정진수 대표이사는 “2021년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코로나19로 오랜 기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소상공인에게 다시 한번 극복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대한민국 내수 활성화를 위해 국민 모두가 동행해 줄 것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021년 대한민국 동행세일’ 홈페이지 및 아임스타즈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마감기한은 오는 21일이다.

16일 중기유통센터에 다르면 지난달 19일 유통업계 협·단체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ㅂ 이날 유통업계 협·단체는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유통회원사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기획 할인·판촉 행사, 키 비주얼을 활용한 홍보에 적극 참여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 중기부와 중기유통센터는 지난 5일 전국 17개 시·도 지자체와 온라인 화상회의를 열고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또 올해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온라인·비대면 중심으로 전개되어, 라이브커머스 등 새로운 디지털 소비 촉진방식을 활용하여 진행된다.

동행세일 주관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 정진수 대표이사는 “2021년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코로나19로 오랜 기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소상공인에게 다시 한번 극복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대한민국 내수 활성화를 위해 국민 모두가 동행해 줄 것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021년 대한민국 동행세일’ 홈페이지(www.ksale.org) 및 아임스타즈(www.imstars.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마감기한은 4월 21일이다.

/연승 기자 yeonv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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