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간 전북혁시도시 한 아파트 550세대 정전
박슬용 기자 2021. 4. 1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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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시간대에 전북혁신도시 한 아파트와 상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17일 한국전력 전북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13분께 전북혁신도시의 한 아파트 550여세대와 상가 일부가 정전됐다.
새벽 시간대에 정전이 발생한 까닭에 불편 신고는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전 관계자는 "지상 개폐기 고장으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이며 정확한 원인은 파악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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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박슬용 기자 = 새벽시간대에 전북혁신도시 한 아파트와 상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17일 한국전력 전북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13분께 전북혁신도시의 한 아파트 550여세대와 상가 일부가 정전됐다.
새벽 시간대에 정전이 발생한 까닭에 불편 신고는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전은 직원들을 투입, 이날 오전 5시10분께 긴급 복구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한전 관계자는 “지상 개폐기 고장으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이며 정확한 원인은 파악중에 있다”고 말했다.
hada07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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