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권 6개 LINC+사업단, 협력 프로그램 고도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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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권 6개 산학협력 고도화형 LINC+사업단(동명대, 동서대, 동아대, 동의대, 부경대, 한국해양대)은 16일 동의대에서 '부산권 LINC+사업 협력 프로그램 고도화'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운영 프로그램의 고도화와 다양화, 내실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임건 동의대 LINC+사업단장은 "6개 LINC+사업단 공동 운영 프로그램과 협력 체제를 올해 본격 운영되는 부산형 공유대학 플랫폼 구축과 연계하고, 우수 인재 양성, 산학 브랜드 가치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에 박차를 가해 부산형 미래 인재양성 협업시스템으로 확대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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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권 6개 산학협력 고도화형 LINC+사업단(동명대, 동서대, 동아대, 동의대, 부경대, 한국해양대)은 16일 동의대에서 '부산권 LINC+사업 협력 프로그램 고도화'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운영 프로그램의 고도화와 다양화, 내실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6개 LINC+사업단은 지난해부터 '경쟁을 넘어 협력으로'를 기치로 코로나19 공동 대응과 상생 플랫폼 구축을 위한 협력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해왔다. 실시간 비대면 창업교육, 온라인 산업체 단기강좌, 온택트 기반 AI 면접 컨설팅, 연합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 비소리(B.SORI) 등 취업 및 창업 지원을 중심으로 협력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해 시너지를 높이고 있다.
올해는 4차 산업혁명 주요 이슈, 정부 신산업 육성 분야에 초점을 맞춰 협력 프로그램을 고도화한다. 또 협력프로그램 내실화, 다양화를 위해 △4차 산업혁명 프로그램 공동 개발 △취업 역량 강화 교육 및 기반 구축 프로그램 공동 운영 △공유대학 플랫폼 고도화 프로그램 공동 운영 △재직자 교육을 위한 MOOC 개발 △캡스톤디자인 주제 고도화 및 경진대회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임건 동의대 LINC+사업단장은 “6개 LINC+사업단 공동 운영 프로그램과 협력 체제를 올해 본격 운영되는 부산형 공유대학 플랫폼 구축과 연계하고, 우수 인재 양성, 산학 브랜드 가치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에 박차를 가해 부산형 미래 인재양성 협업시스템으로 확대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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