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에서 트럭이 버스 들이받아..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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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쯤, 충북 제천의 한 도로에서 1톤 화물차가 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70대 최 모 씨가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5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 치료 없이 현장에서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몰던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해 버스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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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쯤, 충북 제천의 한 도로에서 1톤 화물차가 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70대 최 모 씨가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5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 치료 없이 현장에서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몰던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해 버스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상빈 기자 (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152201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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