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충북 누적 2천42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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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충북 청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 등에 따르면 청주시 흥덕구에 사는 40대 A씨가 이날 오전 5시 50분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이전 확진자(충북 2254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이로써 청주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87명, 충북 전체는 2천42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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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17일 충북 청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 등에 따르면 청주시 흥덕구에 사는 40대 A씨가 이날 오전 5시 50분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이전 확진자(충북 2254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청원구에서 확진된 60대 B씨는 지난 13일부터 몸살 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를 받았다.
B씨의 동거가족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방역당국은 B씨의 감염경로와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다.
이로써 청주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87명, 충북 전체는 2천427명으로 늘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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