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20명 양성 판정..확진자 접촉 감염 17명

홍현기 2021. 4. 1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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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17일 20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중 17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나머지 3명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아 방역 당국이 조사 중이다.

지역 내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5천47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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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 (CG) [연합뉴스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인천시는 17일 20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중 17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나머지 3명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아 방역 당국이 조사 중이다.

지역 내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부평구·서구 각 5명, 미추홀구·남동구 각 3명, 연수구·계양구 각 2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51개 가운데 6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763개 중 74개가 사용 중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요양병원이나 의료기관 종사자와 75세 이상 노인 등 8만2천267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5천476명이다.

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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