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FSD, 5월 중 누구나 사용하게 된다[T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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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를 비롯한 전기차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테슬라의 FSD 기능 베타 구독이 다음달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4일(현지시간) 테슬라의 최고경영책임자(CEO)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에서 "FSD 베타 구독과 관련해 새로운 업데이트가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매주 중요한 진전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베타 버튼은 다음달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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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베타에서 오픈베타 전환 예고
[헤럴드경제 원호연 기자]테슬라를 비롯한 전기차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테슬라의 FSD 기능 베타 구독이 다음달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4일(현지시간) 테슬라의 최고경영책임자(CEO)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에서 "FSD 베타 구독과 관련해 새로운 업데이트가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매주 중요한 진전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베타 버튼은 다음달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머스크는 "전체 도심 주행의 99.99999%에서 어떤 부상이 발생할 가능성도 차단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고 이는 오토파일럿 기능이 이미 고속도록 주행에서 달성하고 있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테슬라는 현재 FSD 시스템을 매달 사용료를 내는 구독 방식으로 출시하기 위해 제한된 숫자의 유저를 대상으로 베타 서비스를 진행중이다.
테슬라 FSD 시스템은 레이더 센서나 라이다 센서가 아닌 카메라로 구현된다. 현재 약 2000여명의 운전자들이 베타테스터로 운행중이며 현재까지는 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는 당초 구독 서비스 형태의 베타버전을 올해 초부터 내놓을 것으로 밝혔지만 현재까지 실현되지 않고 있다.
그의 트윗에 따라 오는 5월중에는 원하는 테슬라 유저를 대상으로 FSD 베타 서비스를 구독할 수 있는 기능이 업데이터 될 것으로 보인다.
머스크는 "현재 진행중인 베타 테스트의 결과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다운로드 버전이 6월 이전에 나온다해도 놀랄 일이 아니라"고 밝혀 향후 업데이트 될 FSD가 무선업데이트(OTA) 방식으로 배포될 것임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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