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장관, 코로나19 음성 판정..법무부 전원 검사

이민하 기자 2021. 4. 1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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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코로나19(COVID-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박 장관은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방금 코로나 검사 음성(이상 없음) 판정을 받았다"며 "법무부 직원 중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가 없는 듯하다. 끝까지 긴장을 풀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전날 법무부 감찰과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선제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자택에서 대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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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스1) 황기선 기자 =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16일 오전 경기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1.4.16/뉴스1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코로나19(COVID-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박 장관은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방금 코로나 검사 음성(이상 없음) 판정을 받았다"며 "법무부 직원 중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가 없는 듯하다. 끝까지 긴장을 풀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전날 법무부 감찰과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선제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자택에서 대기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해당 직원은 15일 오후 발열 증세가 나타났다. 이에 법무부는 검찰과가 있는 6층을 폐쇄했다. 법무부 장관실은 7층이다. 법무부는 해당 직원의 확진 판정 사실을 알리고 전 직원에게 즉시 퇴청 후 코로나19 진단검사, 귀가를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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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하 기자 minhar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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