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 8명 추가 확진..누적 확진자 3,29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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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늘었습니다.
경상남도는 어제(16일) 오후 5시부터 오늘 오전 10시 사이 김해와 진주, 사천 등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주 2명 가운데 1명은 유흥주점 관련이고 1명은 기존 확진자 접촉자입니다.
사천에서도 기존 확진자의 접촉으로 2명이 양성 판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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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늘었습니다.
경상남도는 어제(16일) 오후 5시부터 오늘 오전 10시 사이 김해와 진주, 사천 등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해에서는 노인주간보호센터와 관련해 1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는 등 2명이 확진됐습니다.
진주 2명 가운데 1명은 유흥주점 관련이고 1명은 기존 확진자 접촉자입니다.
사천에서도 기존 확진자의 접촉으로 2명이 양성 판정받았습니다.
거창과 고성에서도 확진자가 각각 1명씩 늘어 경남 누적 확진자는 3천292명이 됐고 271명이 입원 치료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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