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코로나 신규 환자 12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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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 12명이 발생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17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12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9,139명이다.
한편, 대구시는 최근 울산시에서 코로나19 신규환자 급증으로 병상 부족을 호소하자 17일 대구 동산병원에 울산 환자 18명을 입원시켜 치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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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에 따르면 17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12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9,139명이다.
추가 확진자는 달성군 사업장 관련으로 5명이 확진되었다.
이 사업장은 유증상으로 시행한 코로나 진단검사에서 지난 15일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6일 가족 2명과 직장 접촉자 3명이 추가 확진되었다.
또, 서구 일가족 관련 3명과 해외 입국자 2명이 확진되었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2명이다.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30명,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17명이다.
한편, 대구시는 최근 울산시에서 코로나19 신규환자 급증으로 병상 부족을 호소하자 17일 대구 동산병원에 울산 환자 18명을 입원시켜 치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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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c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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