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해군 간부 1명 코로나19 확진..누적 690명"

노민호 기자 2021. 4. 17. 1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에서 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국방부는 17일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총 690명(완치 666명, 관리 중 2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기존 확진자 중 2명이 완치됐고 1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군은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경남 진해에서 근무하는 해군 간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8일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군 장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2021.3.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군에서 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국방부는 17일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총 690명(완치 666명, 관리 중 2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기존 확진자 중 2명이 완치됐고 1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군은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경남 진해에서 근무하는 해군 간부다. 그는 경기 의정부로 휴가를 나왔다가 증상이 발현 돼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군은 설명했다.

ntig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