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밤새 8명 확진..진주 지인모임 등 산발적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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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 17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5개 시군에서 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진주에서는 30대 남성이 '지인모임' 관련 확진자로 추가돼 41명으로 늘었다.
4월 들어 발생한 확진자는 359명(지역 348명·해외 11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3292명(입원 271명·퇴원 3007명·사망 1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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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지인모임 41명↑·김해 노인보호센터 33명↑
김해에서는 20대 남성이 부산 확진자와 접촉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해 노인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는 70대 남성 1명이 추가돼 33명으로 늘었다.
진주에서는 30대 남성이 '지인모임' 관련 확진자로 추가돼 41명으로 늘었다. 지인모임과 관련해 767명을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이미 양성으로 나온 41명을 제외한 697명은 음성, 나머지 29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60대 여성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사천 20대 여성 등 2명, 거창 60대 여성, 고성 20대 남성도 모두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다.
4월 들어 발생한 확진자는 359명(지역 348명·해외 11명)이다. 확진 일로 보면, 1일 18명, 2일 28명, 3일 14명, 4일 12명, 5일 7명, 6일 25명, 7일 11명, 8일 15명, 9일 46명, 10일 16명, 11일 17명, 12일 15명, 13일 27명, 14일 24명, 15일 44명, 16일 38명, 17일 오전 현재 2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3292명(입원 271명·퇴원 3007명·사망 1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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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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