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116명 확진..수도권 발생의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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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가 오늘(17일) 0시를 기준으로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가 모두 11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확진된 사람은 모두 9,606명입니다.
현재 수도권에서는 서울 26곳, 경기 66곳, 인천 6곳 등 모두 98곳의 임시 선별검사소가 운영되고 있고, 어제 하루 총 3만 9,923건의 검사가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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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가 오늘(17일) 0시를 기준으로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가 모두 11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집계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630명의 18.4%에 해당하고, 수도권 국내 발생 확진자 440명의 26.4%를 차지합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213명, 경기 204명, 인천 23명입니다.
현재까지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확진된 사람은 모두 9,606명입니다.
현재 수도권에서는 서울 26곳, 경기 66곳, 인천 6곳 등 모두 98곳의 임시 선별검사소가 운영되고 있고, 어제 하루 총 3만 9,923건의 검사가 이뤄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혜주 기자 (k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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