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코로나19 음성.."법무부 추가 확진자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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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17일 법무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전날 법무부 검찰국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전 직원에 진단 검사와 자택 격리 등을 지시했다.
박 장관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택에서 대기했다.
박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코로나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법무부 직원 중 현재까진 추가 확진자가 없는듯 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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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민욱 위용성 기자 =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17일 법무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전날 법무부 검찰국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전 직원에 진단 검사와 자택 격리 등을 지시했다. 또 정부과천청사 내 법무부 건물을 폐쇄 조치했다.
박 장관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택에서 대기했다.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다.
박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코로나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법무부 직원 중 현재까진 추가 확진자가 없는듯 하다"고 밝혔다.
그는 "끝까지 긴장을 풀지 않겠다"며 "불만없이 잘 따라준 법무부 과천 청사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확진된 해당 법무부 직원은 가족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파악된다. 해당 직원은 확진 판정을 받기 전인 15일 오후 발열 증세가 보고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up@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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