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코로나19 음성.."법무부 추가 확진자 없는 듯"

위용성 2021. 4. 17. 10: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17일 법무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전날 법무부 검찰국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전 직원에 진단 검사와 자택 격리 등을 지시했다.

박 장관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택에서 대기했다.

박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코로나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법무부 직원 중 현재까진 추가 확진자가 없는듯 하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6일 검찰국 직원 확진에 '전 직원 검사'
[과천=뉴시스] 박범계 법무부 장관.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위용성 기자 =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17일 법무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전날 법무부 검찰국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전 직원에 진단 검사와 자택 격리 등을 지시했다. 또 정부과천청사 내 법무부 건물을 폐쇄 조치했다.

박 장관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택에서 대기했다.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다.

박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코로나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법무부 직원 중 현재까진 추가 확진자가 없는듯 하다"고 밝혔다.

그는 "끝까지 긴장을 풀지 않겠다"며 "불만없이 잘 따라준 법무부 과천 청사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확진된 해당 법무부 직원은 가족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파악된다. 해당 직원은 확진 판정을 받기 전인 15일 오후 발열 증세가 보고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up@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