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신속한 백신도입 위해 백신 생산국 공관장과 화상회의

2021. 4. 1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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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문 외교부 2차관은 어제(16일) 오후 코로나19 백신 생산국 주재 공관장들과 화상으로 상황점검 회의를 했다고 외교부가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미국과 영국, 러시아 등 백신 생산국 위주로 10개국 공관장들이 참석했으며, 국내적으로 필요한 충분한 물량의 백신을 신속히 도입하기 위한 외교적 지원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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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문 외교부 2차관은 어제(16일) 오후 코로나19 백신 생산국 주재 공관장들과 화상으로 상황점검 회의를 했다고 외교부가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미국과 영국, 러시아 등 백신 생산국 위주로 10개국 공관장들이 참석했으며, 국내적으로 필요한 충분한 물량의 백신을 신속히 도입하기 위한 외교적 지원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범정부 백신도입 태스크포스(TF) 사무국, 질병관리청, 식약처 등 관계부처도 회의에 참여해 국내 백신 수급 현황을 공유하고 필요한 지원 사항을 설명했습니다.

최 차관은 각 공관이 일선 외교 현장에서 백신 도입을 위해 더욱 실질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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