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서 1t 화물차-버스 충돌..70대 운전자 숨져

이민우 2021. 4. 17. 1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6일 오후 8시48분께 충북 제천시 하소동 한 도로에서 A(71)씨가 몰던 1t 화물차와 B(44)씨의 45인승 버스가 부딪쳤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B씨와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5명은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 치료 없이 현장에서 귀가했다.

경찰은 A씨가 중앙선을 침범해 B씨의 버스 측면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제천=뉴시스] 이민우 기자 = 16일 오후 8시48분께 충북 제천시 하소동 한 도로에서 A(71)씨가 몰던 1t 화물차와 B(44)씨의 45인승 버스가 부딪쳤다. (사진=제천소방서 제공) 2021.04.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천=뉴시스] 이민우 기자 = 16일 오후 8시48분께 충북 제천시 하소동 한 도로에서 A(71)씨가 몰던 1t 화물차와 B(44)씨의 45인승 버스가 부딪쳤다. (사진=제천소방서 제공) 2021.04.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이민우 기자 = 16일 오후 8시48분께 충북 제천시 하소동 한 도로에서 A(71)씨가 몰던 1t 화물차와 B(44)씨의 45인승 버스가 부딪쳤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B씨와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5명은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 치료 없이 현장에서 귀가했다.

경찰은 A씨가 중앙선을 침범해 B씨의 버스 측면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mw383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