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날 오후 5명 추가 확진..누적 460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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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지난 16일 오후 5명(부산 4604~4608번 환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유흥시설 관련 n차감염 사례로 3명이 추가 확진됐다.
유흥시설 관련 누적 확진자 규모는 총 458명(종사자 80명, 이용자 97명, 접촉자 281명)으로 늘어났다.
부산에서는 지난해 2월 21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완치자는 총 3897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총 12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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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는 지난 16일 오후 5명(부산 4604~4608번 환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유흥시설 관련 n차감염 사례로 3명이 추가 확진됐다.유흥시설 관련 누적 확진자 규모는 총 458명(종사자 80명, 이용자 97명, 접촉자 281명)으로 늘어났다.
또 감염원 불명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는 이들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특이사항 등을 파악하는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부산에서는 지난해 2월 21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완치자는 총 3897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총 121명이다. 자가격리 인원은 총 9648명이다.
16일까지 1분기 백신 접종 대상자 6만8513명 중 6만1441명(접종률 89.7%), 2분기 대상자 29만7158명 중 4만2621명(접종률 14.3%)이 접종을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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