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다우-S&P500 이틀 연속 동반 사상 최고 경신
강구귀 2021. 4. 1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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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일제히 올랐다.
다우와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이틀 연속 동반 사상 최고를 경신했다.
다우와 S&P500은 이틀 연속 동반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다.
주간으로 다우와 S&P500 지수는 4주 연속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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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뉴욕증시가 일제히 올랐다. 다우와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이틀 연속 동반 사상 최고를 경신했다.
16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164.68포인트(0.48%) 상승한 3만4200.67를 기록했다. S&P500은 15.05포인트(0.36%) 뛴 4185.47로 체결됐다.
다우와 S&P500은 이틀 연속 동반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다. 이번주 S&P는 3거래일 동안 신고가를 경신했고 다우는 이틀 연속 신고점을 찍었다.
나스닥 지수는 13.58포인트(0.10%) 오른 1만4052.34로 거래를 마쳤다.
이번주 다우는 1.19%, S&P는 1.38%, 나스닥 1.1% 상승했다. 주간으로 다우와 S&P500 지수는 4주 연속 올랐다. 나스닥은 3주째 상승했고, 지난 2월 12일 기록했던 사상 최고에서 1%를 남겨 놓았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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