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유기동물 보호소 자원봉사활동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어부산은 지난 14일 본사 소재지인 부산시 강서구에 위치한 부산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에어부산 장양희 영업마케팅팀장은 "부산은 전국 시·도 중 세 번째로 유기동물 수가 많은 도시로 지역의 사회적 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동참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준비했다"며 "반려동물 친화 항공사로서 이러한 이슈들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며 다양한 봉사 활동들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옥승욱 기자 = 에어부산은 지난 14일 본사 소재지인 부산시 강서구에 위치한 부산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유기동물 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조성하고 반려동물 친화적인 항공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기획됐다. 에어부산은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반려동물 동반 탑승 손님에게 고급 사료를 무료 제공하는 등 활발한 반려동물 마케팅을 펼치며 펫(PET)친화 항공사로 자리잡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약 20명의 에어부산 직원들은 보호소 실내 청소와 케이지 세척 및 소독, 배변 패드 교체 등 유기동물의 생활 공간 개선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이번 봉사활동에 뜻을 같이 한 반려동물 전문기업 ‘우리와‘에서 기증한 프리미엄 사료 ’웰츠‘ 300kg을 배식하며 동물들과 정서적 교감을 나눴다. 직원 모두 근무가 아닌 개인 시간을 할애해 봉사활동에 참여할 정도로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고 에어부산 관계자는 전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에어부산 장양희 영업마케팅팀장은 “부산은 전국 시·도 중 세 번째로 유기동물 수가 많은 도시로 지역의 사회적 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동참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준비했다"며 “반려동물 친화 항공사로서 이러한 이슈들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며 다양한 봉사 활동들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해자 누나는 현직 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가족 폭로
- 이미주, 3세 연하 J리거 송범근과 열애(종합)
- '권상우♥' 손태영, 붕어빵 딸 자랑 "클수록 날 닮아"
- 77세 김용건 늦둥이 득남 "부의 상징…돈없으면 못낳아"
- 한효주 "하루 13명과 키스신 찍었다"
- 손남목 "최영완, 결혼 10일 전 파혼 통보…본인이 아깝다는 생각에"
- 김영임 "우울증에 자궁적출까지"…건강이상 고백
- '이범수와 이혼소송' 이윤진, 발리 가서 딸 만났다
- 오유진, 가정사 고백 "돌 때 부모 이혼…할머니와 살아"
- 태진아 "아내 예쁜 치매, 간병 위해 행사 줄여…돈 의미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