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2분기 입주예정 아파트 충주·청주 1079가구

김재광 2021. 4. 1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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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4~6월) 입주를 앞둔 충북 지역 아파트는 1079가구로 집계됐다.

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4월 충주시 앙성면 대림퍼스트앤빌 96가구(60~85㎡)의 입주가 시작된다.

60~85㎡ 635가구, 85㎡ 초과 348가구다.

이 기간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5만975채(수도권 2만5443채, 서울 6560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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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충주 대림퍼스트앤빌 96가구 입주
5월 청주 가경아이파크 3단지 983가구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올해 2분기(4~6월) 입주를 앞둔 충북 지역 아파트는 1079가구로 집계됐다.

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4월 충주시 앙성면 대림퍼스트앤빌 96가구(60~85㎡)의 입주가 시작된다.

5월에는 청주시 흥덕구 가경아이파크 3단지(983가구)가 입주한다. 60~85㎡ 635가구, 85㎡ 초과 348가구다.

이 기간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5만975채(수도권 2만5443채, 서울 6560채)를 보였다.

주택 인허가, 공공주택 분양실적도 늘었다. 올해 1~2월 충북 주택 인허가 물량(전체 주택)은 4038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973가구)보다 315% 증가했다.

이 기간 아파트, 다가구 등 공동주택 분양 실적은 1311가구를 기록했다. 작년 1~2월에 견줘 순증한 수치다.

2월 말 기준 충북 미분양 주택은 211채, '악성 미분양'으로 평가받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84채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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