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 제1회 추경예산 290억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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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는 16일 제303회 구리시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290억원을 의결한 뒤 5일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경기주택도시공사 구리시 유치를 위한 건의안 채택 등 의원발의 안건 12건과 추가경정 예산안을 포함해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 24건을 원안 가결했다.
장진호 예결위원장은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는 진통이 많았지만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원안 의결한 만큼 살기 좋은 구리시를 만드는데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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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구리=강근주 기자】 구리시의회는 16일 제303회 구리시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290억원을 의결한 뒤 5일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경기주택도시공사 구리시 유치를 위한 건의안 채택 등 의원발의 안건 12건과 추가경정 예산안을 포함해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 24건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임시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해 추가경정 예산안 290억원을 심도 있게 검토하기 위해 2일간 회기를 연장 진행했다. 추경 예산안 쟁점 사안이던 구리문화원은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준공될 경우 갈매동 청사로 이전을 권고했다.
주간보호센터도 기능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는 장소를 확보해 이전을 권고하며 관련 리모델링 설계비를 승인했다. 한강시민공원 관련 사업비는 시민공원 토양 등에 맞는 수목과 초-화류를 식재하는 등 세부 종합계획을 수립해 구리시민 공유공간으로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장진호 예결위원장은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는 진통이 많았지만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원안 의결한 만큼 살기 좋은 구리시를 만드는데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김형수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안건 처리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동료의원과 공무원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하다. 우리 시의회가 경기주택도시공사 구리시 유치 건의안을 채택한 만큼 유치가 반드시 이뤄지기를 염원하며, 구리시는 의결된 안건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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